트랜스지방의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처음으로
매사추세츠주 의회에 제출됐습니다.

앞서 뉴욕시가 내년 7월까지
음식점에서 트랜스지방을 제거하도록 하는 법안을
미국에서 최초로 제출했지만,
주 전 지역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은 기름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한 것은 매사추세츠주가 처음입니다.

한편, 우리나라 식품업계에서도
이르면 내년 말부터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에
트랜스지방이 들어있는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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