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스노 백악관 대변인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북핵 6자회담이 이번 주말쯤 중단됐다
내년 1월에 재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노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기자회견에서
"이번주 내내 회담이 열리고 나면
다음달 적당한 시기에 회의를 다시 소집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노 대변인은 회담의 결론을 내릴 시기라는
견해에 대해서는 아직 성급하다며
가능성을 배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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