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차세대 주력 전투기인 F-35가
시험 비행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록히드 마틴사가 제작한 F-35기는
어제 텍사스주 포트워스 공군기지에서
제작진과 보도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당초 계획했던 1시간보다 짧은 40분간에 걸친
시험비행을 마치고 무사히 안착했습니다.

F-35가 시험 비행을 성공리에 마침에 따라
미군의 계획대로 기존 주력기종인
F-16과 F-18 등을 대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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