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오는 18일부터 재개되는 6자 회담이
북핵 실험으로 과거와는
다른 상황에서 열리는 만큼
북한이 이번 회담에서
실질적인 비핵화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누구도 6자 회담의 시한을 요구하는건 아니지만
회담을 위한 회담을 해서는 안된다는
국제사회의 기대가 있다면서
북한은 정말로 비핵화 의지가 있다는걸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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