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은 오늘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실험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아베 총리와 아로요 대통령은
마닐라 말라카낭궁에서 정상회담을 마치고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북핵 실험을 비난하고
핵무기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또 6자 회담 재개 노력에 환영의 뜻을 표하고
북한에 대해 납치 문제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안보적, 인도적 관심사에 대해서도
북한이 답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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