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역도선수권대회를 2연패 했던
장미란 선수가 도하아시안게임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습니다.

장미란 선수는 오늘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여자 역도 최중량급 경기에서
인상 135킬로그램과 용상 178킬로그램,
합계 313킬로그램을 기록했지만
인상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운
중국의 무슈앙슈앙에게 4킬로그램 뒤져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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