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정부는
내년 1월 중순 미국에서
외무.국방 장관이 참석하는
미.일 안전보장협의위원회,
이른바 2+2(이 플러스 이)를
개최할 방침이라고 교도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의 사임에 따른
주일미군 재편계획 추진 문제와
미사일 방어, MD 체제의 조기 구축 등을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부시 대통령이
연내에 제시할 새 이라크 정책에 관한
미국측의 설명을 들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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