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북한과 미국의 북핵 6자 회담 대표들이
이번주 중국 베이징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북미 양측이 과거에도
6자 회담의 맥락에서 준비회동을
한 적이 있다고 지적한뒤
이번에도 확실히 회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제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힐 차관보가
한중일 대표들을 잇따라 만나는 등
앞으로 열릴 6자 회담에서
결실을 맺기 위한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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