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북한의 6자 회담 복귀 발표 이후
대북 금융제재를 완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북한에서 중국으로의 송금이 지난 16일자로 재개됐고
중국내 일반 상업은행들도 대부분 북한 관련 제재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철도와 도로 등을 이용한
북한과 중국 사이의 화물 운송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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