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1번지 조계사 대웅전에
삼존불이 새로 모셔졌습니다.

조계사는 오늘 오전 삼존불 점안식을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비롯해 원로의원과
불교방송 홍승기 사장 등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삼존불 점안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치사를 통해
<자신과 이웃을 위한 기도와 보살행에
노력을 기울여 한국불교발전을
선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5미터20cm에 이른 조계사 삼존불은
석가모니불을 본존으로 약사여래불과 아미타불을
협시불로 봉안됐으며 불단과 닫집도
새롭게 장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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