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챔피언 삼성이 오늘 저녁 6시 도쿄돔에서
저팬시리즈 챔피언인 니혼햄을 상대로
코나미컵 대회 첫 경기를 갖습니다.

각각 임동규 선수와 야기 선수를
일찌감치 선발 투수로 낙점한 두 팀은 어제
도쿄돔에서 공식 훈련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습니다.

선동렬 감독은 최고의 경기를 위해서
선수들을 총동원하겠다며 필승 의지를 밝혔고,
니혼햄 힐만 감독도 수비야구에서 니혼햄이
한 수 위라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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