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권력의 향방을 좌우할
미국 중간선거 투표가
우리시간으로 오늘 각 지역별로 마무리돼
각 선거구별로 개표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상원의원 백명 가운데 33명과
하원의원 4백 35명 전원,
그리고 주지사 50명 가운데 36명을 선출합니다.

전문가들은 출구조사를 토대로
하원의 경우 민주당이
12년만에 다수당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상원의 경우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는 곳이 적지않아
섣부른 예측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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