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스님에 대한 법원의 유죄판결에 대해
불교환경연대가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불교환경연대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법원이 형식적인 논리와 법조항에 근거해
개발지상주의자의 충실한 대변자로
선언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온몸을 던져 공사중단을 호소하는 것이
지율스님이 택할 수 있었던 유일한 길이었으며
천성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므로,
무죄선고가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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