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정부는
무기를 실은 것으로 의심돼
미국과 일본의 추적을 받아오던
북한 냉동선, 봉화산호에서
수상한 화물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정부는 오늘
봉화산호가 지난 4일
미얀마 항만청에 긴급 피항 요청을 해
선박 검색을 실시한 뒤 입항을 허가했다면서
당시 무기와 같은
수상한 화물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봉화산호는 어제 새벽 0시 미얀마 항을 떠나
현재 공해상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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