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승가대 학인 스님들이
강남 봉은사에서 무기한 법회에 돌입해
파문이 예상됩니다.

중앙승가대 총 동문회와
총학생회, 대학원 원우회는 오늘(11/6)
봉은사 보우당에서 동문학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이들은
중앙승가대의 새로운 지원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면서
그 해결방안으로 봉은사를 재정지원사찰로
지정하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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