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원의 소쩍새마을 이주불사가
원만하게 회향됐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은 이사장 종범스님을 비롯해
백90여명의 장애우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비복지타운 입주식>을 봉행하고
소쩍새마을 이주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입주식에 앞서 참가자들은
소쩍새마을에서 <소쩍새마을 안거 21년 고불식>도
함께 봉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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