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가 시즌 막판에
극적으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최경주는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베이의 웨스틴이니스 브룩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 투어
크라이슬러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4승을 거둔 최경주는
95만4천달러의 상금을 받아
시즌 상금 200만달러를 넘기면서
올스타전 성격의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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