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위원회는
대북 제재 대상을 잠정 합의했습니다

잠정 합의된 제재대상은,
주로 대량살상무기 수출통제체제가
규정한 품목으로,
제제대상 단체나 개인은 포함되지 않았고
특히,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문제는
거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재위는 당초 내일까지
제재대상 목록을 확정할 계획이었지만
검토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사국들의 의견에 따라 다음주 초에
제재 대상을 최종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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