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구간에 포함된
경북 경주시 덕천리 유적에서 신라시대 이전인
사로국 시대의 대규모 유적이 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사로국 시대 고분만도
목관묘 11기, , 목곽묘 백22기, 옹관묘 65기에 이릅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에 따라
영남문화재연구원은 고속철도 건설로 훼손이 불가피하지만
일부 유적에 대해서는 보존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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