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둥과 평양 사이를 오가는
관광열차의 운행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단둥의 한 여행사 관계자는
오는 22일부터 북한으로 들어가는
관광열차의 운행이 중단됐다며
당국에서 관광열차의 운행을
취소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매주 네 차례
베이징과 평양 사이를 오가는
국제열차의 운행은 아직
중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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