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김재박 현대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영입했습니다.

LG 구단은 김재박 감독과
계약금 5억원, 연봉 3억 5천만원 등
3년 계약 총 15억5천 만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김재박 신임 LG 감독은
트윈스의 전신인 MBC 청룡 시절부터
프로야구 원년멤버로 활약했으며
1993년 태평양 코치를 거쳐
1996년부터는 현대 감독직을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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