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종회 <불교중앙박물관 조사 특별위원회>가
중앙종회와 총무원 집행부, 재가단체가 참여하는
<불사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특위는 오늘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사보고서를 종회의장에게 보고한 뒤,
총무원에 송부할 예정이며
이에따른 조치도 함께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박물관특위 명의로
사과의 내용을 담은
대종도담화문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박물관특위 위원장 영담스님은
<16일 특별조사 보고서를 종회의장에게 보고하고
19일쯤 조사결과를 공식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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