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까지를 창건기념주간으로 정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조계사는 불화 작품전시는 물론 사불체험과
서예 작품전시, 글 써주기, 다도 시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가을걷이 대동한마당과
불교대학 3천배 용맹정진 등도 기획해
조계사 경내는 물론 인근 우정공원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특히 조계사는 도심사찰의 특성상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낮시간에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음악공연 <칠일칠음>을 마련해
국악과 클래식, 영화음악, 재즈 등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 조계사는 선묵수행 30년을 맞는
속리산 달마도의 대가 범주스님을 초빙해
선묵화전시전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