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스타 출신 재일교포 추성훈이
종합격투기 K-1 히어로즈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추성훈은 어제밤 일본 요코하마아레나에서 열린
K-1 히어로즈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네덜란드 멜빈 마누프에게 1회 1분58초 만에
팔꺾기로 탭아웃승을 거둬
초대 히어로즈 챔피언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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