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려때 거찰
회암사지에대한 정비사업이 예산지원 미비로
2년여동안 연기될 전망입니다.

양주시는 전시관 건립과 유적 정비 등이
향후 3,4년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오는 2008년 완공예정인 회암사지 종합정비사업을
2010년까지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양주시가 올해 유적정비 등의 명목으로
기획예산처에 신청한 백14억원 가운데
전시관 건립비용 7억원만 반영되는등 예산 지원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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