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백제 불교유적중 하나인
국가 사적 301호 정림사지를 비롯해
백제불교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정림사지 박물관이
오늘(9/29)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충남 부여읍 동남리
정림사지 옆에 9백여평의 규모로 들어선
정림사지 박물관에는 정림사지와 백제 불교를 주제로 한
3개 전시실을 갖췄으며
다음달 15일까지 개관기념으로 무료 개방합니다.

특히 박물관내 정림사지관에는
정림사를 12분의 1 크기로 복원해 놨으며
정림사지 발굴현장 모형과
5층 석탑에 대한 시뮬레이션 설명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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