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아베 신조 신임 총리가 다음달 8일과 9일
한국을 방문해 노무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아사히 신문과 요미우리 신문 등
일본 언론들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한국 정부도 정상회담에 적극적이어서
지난해 11월 부산 APEC회의에서
양국 정상이 만난 이후 약 11개월만에
양국 정상회담이 성사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오는 10월쯤 갖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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