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중국 정부는 동북공정을 통한
역사왜곡을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계종, 태고종, 천태종, 진각종 등
27개 불교종단이 함께 낸 성명서는
오랜 역사 동안 한민족과 중화민족은
불교와 유교 등
주류 문화를 공유하고 발전시켜 왔다면서
동북공정을 비롯한 중국의 역사왜곡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나라들과의 우호를 해친다고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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