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전통사찰 음악회가 잇따라 개최됩니다.

다음달 14일 열리는
경남 남해 화방사 산사음악회에는
민족 성악가 장사익씨와
신세대 대중가수 마야, 그리고
신세대 트롯 가수 태수,
불교방송 행복한 미소 진행자 성전 스님 등이
출연합니다.

또 영주 부석사도 역시 다음달 14일
화엄축제의 하나로 산사음악회를 개최하며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도
대산대재에 맞춰 다음달 20일
국악인 김영동씨 등을 초청해 산사음악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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