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화합과 가을의 정취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전통사찰 산사음악회
예정돼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경남 남해의 화방사는
다음달 14일 오후 5시부터 4시간동안
종교간 화합과 대중 가수들이 어울리는
산사음악회를 개최합니다.

화방사 산사음악회에는
불교방송 이현정 아나운서팀장의 사회로
민족 성악가 장사익씨와 세대를 초월한 대중가수 마야,
그리고 신세대 트롯 가수 태수,
불교방송 행복한 미소 진행자 성전 스님 등이 출연합니다.

화방사 산사음악회에서는 특히
남해 성당 박인수 신부와 성가대가 출연해
종교를 초월해 가을날 종교간 화합을 다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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