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한지 이틀만인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위스콘신주의 한 시골마을에서
또다시 총기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고교 1학년생이 친구 몇 명과 함께
총기를 들고 학교에 들어가
이 학교 교장에게 여러발을 발사해
중상을 입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이번 사고로 다친 학생은 없다고
보안관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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