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경 전 화순군수가 유언비어를 유포했다며
화순군청 6급 공무원 모 씨 등 3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화순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임 전 군수는 고소장에서
자신이 처인 이영남 전 군수와 관련해
구타를 했다는 내용의 음해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임 전 군수는 현재 자천타천으로
군수 후보로 거론되는 이 전 군수를
낙선시킬 목적을 두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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