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황 방송위원회 상임위원이 오늘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최민희 방송위원장 직무대행은
오늘 오전 주 위원이 사의를 전달해왔다며
주 의원이 최근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의혹이 일자
방송위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사의를 표명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 위원은 지난 7월 14일
국회의장이 교섭단체와 협의해 추천하는
방송위원 3명 몫으로
열린우리당 추천을 받아 방송위원에 임명된 뒤
상임위원에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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