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마틴 셀리그만
옮긴이 /김인자
출판사 /도서출판 물푸레
마틴 셀리그만은 미국 심리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펜실베니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다. 30년간 우울증을 연구한 그는 긍정 심리학의 창시자이며 프로이트 이후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학자이다. 긍정 심리학의 핵심은 『행복』이다. 이 추상명사는 전 인류의 화두다.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행복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과거처럼 추상적이고 실체가 없는 접근법이 아니라 임상실험 결과를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 논두렁 밭두렁에도 명당이 있다.
지은이 /김두규
출판사 /랜덤하우스 코리아
김두규는 발품풍수다. 풍수의 술사적인 측면을 배격한 채 몇날 며칠이고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그 땅이 내뿜는 기운을 호흡함으로써 마침내 땅이 들려주는 길흉의 이야기를 듣는다.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을 정확히 예측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김의 열정은 10여권이 넘는 책으로 이어진다. 한반도의 풍수학 사전에 이어 한국풍수의 허와 실, 조선 풍수학인의 생애와 논쟁, 우리 풍수 이야기, 복을 부르는 풍수기행, 등이다.
□ 박민규 장편소설 『핑퐁』
지은이 /박민규
출판사 /(주) 창비
2005년 신동엽창작상 수상작가 박민규가 3년만에 내놓은 장편소설이다. 이 소설은 창작과 비평 연재된 것이다. 2005년 여름부터 2006년 봄까지 연재 기간 문단과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 4백년전에 부친 편지 능소화
지은이 /조두진
춮판사 /예담
작가는 1967년생. 현재 대구매일신문 기자로 재직중이다. 장편 소설 [도모유키]로 2005년 한겨레 문학상을, 단편소설 [게임]으로 근로자 문학제 대통령상을 받았다. 중단편으로 [골드 러시]와 [돼지]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