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훈련을 받고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는 오는 12월23일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경기에서 복귀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맨유 구단 홈페이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3개월 간 재활이 필요한 박지성 선수가 그라운드 복귀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며, 재활과정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크리스마스 이전 12월 23일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경기부터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지난 10일 토튼햄과의 시즌 4차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뒤 왼쪽 발목을 다쳤으며
구단과 협의해 지난 14일 수술을 받은 뒤
현재 재활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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