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는 25일 오후 7시 반 서울 KBS홀에서 펼쳐질 첫 공연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과 교육원장 청화스님,
불교방송 이사장 도후스님 등 불교계 지도자들이
대거 관람할 예정입니다.
또 이재용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이성림 한국예총회장 등
정,관계와 공연 예술계의 주요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 합니다.
공연 둘째날인 오는 26일에는
안국선원에서 500여명, 동학사에서 125명,
한마음선원에서 88명이 단체관람에 나서는 등
각 사찰과 일반 불자들도
뮤지컬 갓바위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불교방송과 조계종 총무원, 불교신문이 함께 마련한
뮤지컬 갓바위 공연은
25일과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10월 28일,29일 부산시민회관,
11월 3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순회무대를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