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아직도 복구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강원도 수해지역을 위로방문합니다.

종단협은 내일 오전 각 종단 지도자들과 함께
강원도청을 방문해 김진선 도지사를 예방하고
수해복구상황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어 수해지역에서 자원봉사 중심역할을 수행해
좋은 평판을 얻은 평창 월정사를 방문해
복구상황을 살핀뒤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8천5백만원의 수해성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앞서 김진선 지사는 오늘 서울 봉은사를 방문해
평창지역에서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벌인데 대해
감사의 뜻을 담은 패를 주지 원혜스님에게 전달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