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개신교청년연합의
<어게인1907 인 부산>행사의 불교비하와 관련해
범불교계차원의 진상조사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부산불교연합회등은 지난 18일 부산불교회관에서
관련대책회의를 갖고 부산불교계 차원의
진상위원회 구성을 결의했습니다.

부산불교연합회 범산스님은 <종교의 자유를 무시하고
불교를 말살하려는 몰지각한 개신교 청년연합회에
법적, 물리적 대응도 불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진상조사위는 오는 28일
조사된 확보자료 등을 바탕으로 2차 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편 개신교청년연합은 지난 6월
부산지역 대표 사찰을 열거하며
<사찰이 무너지도록 기도하자>고
신도들을 선동하는 부흥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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