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 교역직 실,부,국장 스님들이
오늘 자로 일괄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 관계자는 이에 따른
후속 인사는 빠르면 부장급이 오늘,
국장급 인사는 다음주에 있을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는 다음달 26일 예정된 14대 종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몇몇 스님과 총무원장 지관스님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안정적인 종단운영을 위한 의지가
담겨져 있어 대폭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총무부장 자승스님과
기획실장 동선스님의 교체이외에는 대부분 다시
중용될 것이라는 소폭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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