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의 미륵사지 유물전시관은
오는 11월5일까지 <사찰 꽃살문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사진전에는 부산 범어사에서 수행하며
사찰과 자연을 사진에 담아온 관조스님이 찍은
전국 14개 사찰 꽃살문 사진 72점과
전북 무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된
김재중 선생의 작품 4점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유물전시관측은 <사찰의 꽃살문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우리 특유의
예술성이 깃든 조각품이며
뛰어난 문화유산>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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