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7명이 오늘 태국 경찰에 자진출두해
난민지위를 요구했으나
태국 당국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30일간의 구류 처분을 내렸습니다.

태국 경찰과 탈북자를 위한 보호기금에 따르면
모두 여성인 탈북자 7명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라오스를 거쳐 태국 북부지방으로 들어와
난민지위를 요구했으나
태국 당국은 이같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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