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 사태로 비롯된
사행성 게임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감사원 감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게임물 등급분류를 전담할 게임물등급위원회가
다음달 29일 공식 출범합니다.

문화관광부는 오늘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게임물등급위원회 설립을 위해
오는 25일쯤 10인 이내의 위원을 위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창희 문화산업국장은 브리핑에서
게등위는 심의의 독립성을 보장하되
게임물의 사후관리 등 전반적인 정책에 대해
지도감독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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