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선수가 총상금 189억원이 걸린
올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에서 우승했습니다.

샤라포바 선수는 오늘 열린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올 프랑스오픈 우승자인 쥐스틴 에넹을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제압하고
지난 2004년 윔블던 우승 이후 2년 2개월 만에
메이저대회 두 번째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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