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중인
모함마드 하타미 전 이란 대통령은
9.11 테러범들은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고
이슬람이라는 이름을 내세워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하타미 전 대통령은 미.이슬람 관계위원회 연설에서
이슬람교도들은 이런 만행을 더 강하게 비난해야 한다면서
민간인을 살해하는 테러는 도덕성이 결여돼 있으며
테러행위를 행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이슬람교도라고 한다면
이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