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과 이영표 선수가 각각 속한
팀 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튼햄 핫스퍼의 경기에서
맨유가 1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박지성은 오늘 새벽 맨유 홈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후반 25분 교체 투입돼 20분 동안 활약했으며
이영표 선수는 휴식 차원에서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맨유는 전반 9분에 터진
라이언 긱스의 헤딩골을 끝까지 지키면서
시즌 4연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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