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 5주년을 앞두고
중국 인민해방군의 해군 함정편대가
지난 2천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미국을 방문해
처음으로 미국 해역에서
미국과 합동으로 대테러 훈련을 벌입니다

자체적으로 건조한
유도미사일 구축함 칭다오호와
급유함 훙쩌호를 주축으로 한 중국 해군 함정편대는,
미국 하와이 진주항에 내일까지 3박 4일간 머물면서
미 해군 함정과 통신.통항 훈련을 벌입니다

이어 내일,
미 해군과의 수색.구조훈련을 실시하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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