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은사가 오는 24일부터 연말까지
모두 13차례에 걸쳐
<정토를 열어가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제4회 특별기획 일요법회를 봉행합니다.

봉은사는 이번 법회를 통해
대중 포교방법에 대한 포교론을
도심포교사찰의 주지스님들을 초대해 듣는
법회로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법회에는 오는 24일 종회 의장이자
구미 도리사 법등스님을 비롯해, 부산 여여선원 정여스님과
부천 석왕사 영담스님등 전국의 도심포교의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는 스님 13명이 법석에 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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