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은사는 한국미술사연구소의 주관으로
오는 9일 동국대에서
<봉은사의 가람배치와 불교미술의
새로운 조명>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봉은사는 전통문화의 중심도량으로서의 과제와
전통사찰로서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학술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술대회에서는 동국대 김창균 교수의 사회로
명지대 김홍식 교수와 한국미술사연구소 문명대 소장 등이
봉은사의 가람배치와 불상, 불화 등에 대해
발표하고 가치를 조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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