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종정을 지낸 성철스님의 열반8주기를 기념하는
7일 7야 참회법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오늘까지
해인사 백련암에서 봉행됐습니다.

성철스님 문도회를 중심으로
이번 참회법회에 참석한 사부대중 천 2백여명은
칠일칠야를 두 시간 단위로 나눠
천 배씩 절하며 이웃을 위한 기도정진에 동참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오늘 오전 9시
해인사 일주문 앞 성철스님 사리탑에서 열린
회향식에 참석한데 이어
해인사 대적광전에서 열린
성철스님 열반8주기 추모재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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