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선수의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 리그의
AS로마 이적이 무산됐습니다.

이영표 선수의 에이전트사는 오늘 오후
AS로마 구단과 현지에서 협상을 벌여
계약 성사 단계까지 갔지만
이영표 선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최종 사인은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영표 선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튼햄 핫스퍼에 잔류하게 됐으며,
아시안컵 예선을 앞둔 축구대표팀 합류를 위해
내일 귀국해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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